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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범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아버지를 만나러 간 단태. 하지만 단태의 아버지는 먼저 도착한 염태철과 몸싸움 도중 머리를 부딪쳤고, 의식을 잃고야 말았다. 현장에 한발 늦게 도착, 아버지의 손에서 스타그룹 배지를 발견한 단태는 유괴범이 자신을 유괴한 것도 모자라 모든 진실을 알고 있는 아버지를 죽이려 했다고 생각했고 무슨 일이 있어도 범인을 찾아내고야 말겠다며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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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유괴범과 관련된 단서는 알아내지 못했지만, 단태는 남회장에 이어 석사장의 호감까지 얻으며 순조로운 진실 추적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또한 다행스럽게도 염태철은 단태가 아버지와 연락을 끊은 채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상황이다. 과연 메소드급 허당 연기로 아무도 모르는 사이 조용한 반격을 시작한 단태는 무사히 염태철의 정체를 밝혀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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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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