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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은 이번 3연전을 1승1무1패로 마감하지 않는 경우 한 팀이 10위로 내려앉는다. 최근 들어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한화가 다소 유리해 보이지만, 상대 전적에서는 오히려 kt가 4승1무1패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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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수치로도 잘 나타난다. 올 시즌 kt의 팀 타율은 2할7푼3리이지만, 한화전 팀 타율은 무려 3할8푼9리다. 톱타자 이대형(0.462) 박경수(0.381) 박기혁(0.471) 전민수(0.400) 등이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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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맞선 한화는 안정적인 투타 밸런스를 앞세워 상승세를 이어가려 한다. 한화는 5월27~29일 대전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벌써 5연속 위닝시리즈 중이다. 그러면서 5월 중순 0.243까지 추락한 승률이 0.414까지 치솟았다. 이제 5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의 승차는 3경기에 불과하다. 객관적인 전력상 한화가 더 치고 올라갈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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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재는 올 시즌 kt전 성적이 좋지 않다. 3경기에서 5⅔이닝 동안 6자책하며 평균자책점이 무려 9.53이다. 하지만 최근 5경기 성적에 주목해야 한다. 17⅓이닝 동안 7자책하며 3.63의 평균자책점을 찍었다.
이밖에 광주 KIA-두산전 선발은 지크-유희관이다. 잠실에선 소 사(LG)-이민호(NC)가 격돌하고 대구에선 정인욱(삼성)과 박종훈(SK)이, 고척에선 최원태(넥센)와 박세웅(롯데)이 맞붙는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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