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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1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벌어진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4라운드 수원FC와의 경기에서 오랜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벨코스키와 진성욱을 앞세워 2대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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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부진에 시달리던 인천으로서는 올 시즌 가장 시원한 승리였다. 인천 김도훈 감독은 지난 2경기와 마찬가지로 케빈과 벨코스키 투톱을 앞세웠다. 주도권을 잡은 인천이 좀처럼 골이 나오지 않아 애를 태우는 가운데 전반 41분 벨코스키가 물꼬를 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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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리드에 성공한 인천은 후반 12분 결정타를 날렸다. 진성욱이 벨코스키와 교체 투입되자마자 기분좋은 '사고'를 친 것. 진성욱은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그물 왼쪽 구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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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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