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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 1라운드 12경기에서 나온 골은 모두 22골이다. 경기당 1.83골이다. 지난 유로 대회와 비교해보자. 유로 2000의 경우 1라운드 8경기에서 총 24골이 터졌다. 경기당 3골이 나왔다. 유로 2004 역시 8경기 17골로 경기당 2.125골을 기록했다. 유로 2008은 8경기 16골(경기당 2골), 유로 2012는 8경기 20골(경기당 2.5골)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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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조에서 객관적인 전력이 떨어지는 팀들은 조3위 자리를 노리는 전략으로 나섰다. 3무만 하더라도 와일드카드에 오를 수 있다. 때문에 당장의 패배보다는 무승부에 주력하는 팀들이 많아졌다. 특히 자신이 속한 조에서 최강팀과 맞붙을 때 승점 1점은 승리한 것이나 다름 없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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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유럽축구 전체의 수준이 상향평준화된 것도 크다. 유럽축구리그가 확대되면서 하위권 팀들의 선수들도 빅리그에서 뛰는 경우가 많아졌다. 일방적인 원사이드 경기가 줄어든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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