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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배우들의 열연이 한 몫 했다. 강예원 진지희 인교진 김성오 최대철 등이 자신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겼다. 특히 진지희는 능수능란한 감정 조절 능력을 보여주며 아역 배우의 틀을 깨고 나왔고, 인교진은 능글맞은 시골 상남자로 변신해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극찬을 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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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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