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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 측은 "국내외 이전 사례를 참고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인력유지를 위해 30개의 이전 과업을 선정, 평창 이전에 따른 서울사무소 직원 이탈 없이 모두 평창으로 옮겨 왔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8월부터 개최도시와의 긴밀한 정보공유를 통해 직원 숙소를 별도로 신축하지 않고 개최도시 내 기존 주택을 활용해 예산을 절감했다. 또한 설상과 빙상경기장이 각각 평창과 강릉으로 분산돼 있는 점을 감안, 사무실과 숙소를 두 지역에 균형 있게 배치함으로써 업무수행의 효율성을 도모했다. 조직위는 이와 함께 지방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위해 출퇴근버스를 운영하고 구내식당과 직장동호회, 주말농장을 이용토록 하는 한편 직원들이 현지 지자체의 체육과 복지 등 편의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해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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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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