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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도충(박영규 분)은 도광우에게 회사로 복귀하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출근을 한 도광우는 더 이상 사장이 아니었다. 도광우는 어이없어하며 발끈했지만, 아버지의 명령에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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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또다시 넘어간 도광우는 변일재에게 오수연 동생을 죽인 자백을 받아내고자 했으나 변일재는 도광우보다 한 수 위였다. 변일재는 도광우의 속셈을 눈치채고 도광우의 몸을 수색해 녹음 증거를 발견해냈다. 변일재의 행동에 독이 오른 도광우는 곧장 황재만(이덕화 분)을 찾아갔다. 얽히고설킨 이해관계 속에서 과연 백신 설계도를 차지하고 암호를 해독하는 사람은 누가 될지 팽팽한 긴장 상태가 모든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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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이며,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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