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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란은 23일 서울 방이동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미디어데이에서 "큰아이가 11살, 둘째가 7살이다. 후배들이 친구처럼 대해주지만 때로는 엄마처럼 대할 때도 있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나이 차이가 많이 나긴 하지만 내가 딸을 키우고 있다보니 어린 선수들과 더 쉽게 친해지는데 도움이 되는 것도 있다"며 "후배들의 마음을 이해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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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란은 "그동안 올림픽에 수 차례 나섰지만 금메달과는 인연이 없었다"며 "맏언니로 선수들을 잘 이끌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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