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K리그를 떠나 장쑤 쑤닝의 지휘봉을 잡은 최 감독은 22일 안산 무궁화의 FA컵 16강전(2대1 승)을 끝으로 서울과 작별했다. 최 감독의 바통을 이어받은 황 감독은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성남FC와의 홈경기에서 서울 사령탑 데뷔전을 치른다. 그는 지난해 11월 29일 공교롭게도 서울을 적으로 상대한 직후 포항 사령탑에서 물러났다. 재충전을 위해 쉼표를 선택했다. 7개월 만의 K리그 복귀다.
Advertisement
감독이 벤치에 앉을 수 없는 비상 상황이다. 그래도 서울은 달려야 한다. 포항 원정은 김성재 수석코치가 임시 지휘봉을 잡는다.
Advertisement
포항에는 되돌려줘야 할 아픔도 있다. 서울은 지난 4월30일 올 시즌 첫 슈퍼매치에서 수원과 1대1로 비긴 후 5월8일 포항과의 홈경기에서 1대3으로 패했다. 이번에는 원정에서 패전의 연결 고리를 끊어야 한다.
Advertisement
다만 선수들은 다르다. 첫 인상이 중요하다. 신임 감독에게 눈도장을 받기 위해선 그라운드에서 모든 것을 이야기해야 한다. 사력을 다해야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눈밖에 날 경우 공든탑이 무너질 수 있다. 최 감독이 가고, 황 감독이 왔다. 황 감독은 최근 스포츠조선과의 전화통화에서 "새로운 팀, FC서울이 주는 무게는 상당하다. 서울의 무게에 걸맞는 좋은 축구를 팬들께 보여드려야 한다. 기대만큼 부담되는 게 사실이지만 책임감을 갖고 임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태진아♥'옥경이, 치매 7년만 휠체어→중증 치매 "아기 같은 상태" ('조선의 사랑꾼') -
'85세' 정혜선, 건강 이상 신호 "심혈관, 간경변 진단...벌써 죽었을거라고" ('바디인사이트') -
이용진, 정호철 축의금 '49만 5천원' 낸 찐이유 "발렛비 5천원 모자라서..."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5.[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