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파스로도 심쿵하게 만드는 사랑꾼들!"
SBS '그래, 그런거야' 정해인과 남규리가 두근거림과 아련함이 교차하는 '파스 로맨스'를 선보인다.
정해인과 남규리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제작 삼화 네트웍스)에서 각각 유세준 역과 이나영 역을 맡아, 달달한 열연을 펼치며 극중 로맨스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정해인(세준 역)과 남규리(나영 역)는 양가 부모님들의 극심한 반대를 피해 '한 집 살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녹록치 않은 현실과 부딪히면서 더욱 끈끈하고 애틋한 사랑을 키워나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정해인과 남규리가 이색 스킨십으로 색다른 설렘을 자아내고 있는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남규리가 엎드려 누워있는 정해인의 등에 손수 파스를 붙여주며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는 것. 특히 정해인은 탄탄한 등 근육이 돋보이는 상반신을 드러내 시선을 빼앗고 있는가 하면, 남규리의 손길이 살갗에 닿자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떨림을 전하고 있다. 또한 남규리는 아픈 정해인이 걱정되는 듯 짠한 눈빛을 보내며 애잔함을 더하고 있다.
정해인과 남규리의 심쿵 절정 '등 간호 스킨십' 장면은 지난 2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있는 SBS 탄현 제작센터에서 촬영됐다. 이 날 정해인과 남규리는 앞서 두 차례의 동반 촬영 스케줄을 소화했던 상태.잠깐의 대기시간을 통해 재충전한 두 배우는 더욱 활기차게 '파스 로맨스' 장면을 준비했다. 정해인은 카메라의 시선에 딱 맞아떨어지는 각도를 찾아내 자리를 잡았고, 이어 남규리와 함께 파스를 붙이는 위치에 대해 상의하며 연기와 작품에 대한 남다른 에너지를 쏟아냈다.
그런가 하면 정해인과 남규리는 '그래, 그런거야'의 대표 '훈남훈녀 커플'답게 촬영장에서도 훈훈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두 사람이 극중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유쾌한 케미를 빚어내며, 연이은 촬영과 무더위로 지쳐있는 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끌고 있는 것. 두 사람의 찰떡 케미가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셈이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정해인과 남규리는 촬영장에서 더할 나위 없는 파트너십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업 시키고 있다"며 "갈수록 빛을 발하는 환상의 호흡을 펼쳐내고 있는 정해인과 남규리의 '동거 로맨스'가 어떻게 이어질지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38회 분에서는 노주현(민호 역)과 서지혜(지선 역)가 서로를 향한 고마움을 전하는 모습이 담겨 묵직한 여운을 선사했다. 부녀를 방불케 하는 돈독한 시아버지와 며느리 사이를 선보였던 두 사람이 서지혜의 독립을 앞두고,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끝내 눈시울을 붉혔던 것. 향후 시작될 서지혜의 홀로서기를 비롯해 노주현과 서지혜의 '구부 케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39회는 25일(오늘)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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