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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볼트는 100m 준결승에서 10초04를 기록하며 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전에서 힘을 쏟지 않은 볼트를 보며 결승전 역주를 기대했다. 하지만 볼트는 결승에 나서지 않았다. 볼트가 2014년 이후 매년 부상에 시달린만큼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볼트는 의심할 여지 없는 리우올림픽 최고 스타 중 하나다. 볼트는 남자 100m(9초58)와 200m(19초19) 세계 기록 보유자다. 2008년 베이징과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100m, 200m, 400m 계주를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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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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