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호주다. 테일러 스위프트-톰 히들스턴 커플이 전세계를 무대로 달콤한 밀월 여행을 즐기고 있다.
8일(한국시각) 피플닷컴은 스위프트-히들스턴 커플이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호주 시드니 공항으로 입국했다고 보도했다.
LA공항 출국장에서 모습을 드러낸 이들은 얼마후 호주 시드니공항에서 목격됐다. 다정한 '투샷'이 포착됐다. 로드아일랜드, 내쉬빌, 서포크, 로마에 이어 이들의 5번째 여행지다. 지난 4일 미국독립기념일 휴가 땐 로드아일랜드, 스위프트의 비치하우스 해변에서 가십걸' 블레이크 라이블리-'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 부부, 1995년생 톱모델 지지 해디드, 모델 경 배우인 루비 로즈, 칼리 크로스, 카라 델레빈 등과 커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
이번 호주행은 퀸즐랜드에서 진행중인 히들스턴의 '토르3: 라그나로크' 촬영을 위한 것이다. 사랑에 빠진 히들스턴이 모처럼 본업에 복귀했다. 타이카 와이티 감독, 크리스 햄스워스, 마크 러팔로 등과 함께하는 이 영화는 골드코스트 로드쇼 스튜디오를 거점으로 7월 크랭크인해 10월 말까지 4개월여의 촬영이 이뤄진다. '연인' 스위프트 역시 영화에 참여하기 위해 방문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뜨거운 커플은 호주에서 일과 사랑 모두를 잡을 참이다.
지난 5월 멧갈라 파티에서 우연히 만나 함께 춤을 추며 사랑에 빠진 두 스타는 이후 6월 해변 데이트과 키스 '파파라치' 사진이 전세계에 공개되며 공인 커플이 됐다. 스위프트는 15개월간 연인 관계였던 '인기DJ' 캘빈 해리스와 6월 초 공식 결별을 선언한지 2주 만에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1981년생 톰 히들스턴은 영화 '어벤져스'에서 로키 역으로 열연하며 여심을 흔들었다. 1989년생 '톱스타 싱어송라이터' 스위프트와 8살 차이다. 이후 이들 커플은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뜨거운 나날을 이어가고 있다. 유럽, 미국, 호주 등 대륙을 누비며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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