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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신종훈은 3,4위전서 승리를 해야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게 된다. 3,4위전 상대는 아르헨티나의 레안드로 플랑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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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에서 메달의 꿈을 꿨지만 허무하게 날렸던 신종훈은 9일 새벽 열리는 3,4위전서 마지막 올림픽을 향한 불꽃을 태운다. 그의 주먹에 한국 복싱의 운명이 달려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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