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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프는 키 1m86, 몸무게 88㎏의 왼손투수로 올시즌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에서 2경기에 등판했고, 트리플A에서 18경기에 나가 2승3패, 평균자책점 5.68을 기록했다. 2009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통산 120경기에 출전해 25승30패 5.17의 평균자책점을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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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감독은 "일요일(10일)에 입국하는데 신체검사를 마치고 비자를 받으면 전반기 마지막 경기(14일 한화전)에 중간으로 투입할 지 생각해 볼 것이다. 후반기부터 로테이션에 합류한다"며 "시즌을 앞두고 계획은 외인 좌투수를 영입하는 것이었다. 3년 전부터 허프는 우리 팀의 영입 리스트에 있었다. 메이저리그 진출의 꿈을 갖고 있어 한국행을 주저해 당시는 불발됐다"고 덧붙였다.
부산=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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