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의 후임 사령탑 선임이 난항을 겪는 모습이다.
영국 일간지 더선은 9일(한국시각) 잉글랜드축구협회(The FA)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에게 지도자 후보를 추천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잉글랜드는 유로2016 16강에 올랐으나 아이슬란드에 1대2로 패하면서 탈락했다. 24개 참가국 감독 중 가장 연봉이 높았던 로이 호지슨 감독에게 비난의 화살이 집중됐고 결국 사퇴 결정이 나오기에 이르렀다. 그동안 아르센 벵거,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 등이 후임으로 거론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결론이 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멘데스는 현재 세계 최고의 에이전트로 불리고 있다. 그러나 구단에게는 고액의 수수료를 받으며 '악명'을 떨치고 있다. 멘데스와 손을 잡은 잉글랜드축구협회 역시 상당액의 대가를 지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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