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챌린지(2부리그) 서울 이랜드(이하 이랜드)가 고양을 완파하면서 2연승을 내달렸다.
이랜드는 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가진 고양과의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2라운드에서 3대0으로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이랜드는 승점 30이 되면서 5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고양은 무승 행진이 12경기(5무7패)로 늘어나면서 꼴찌 탈출에 실패했다.
이랜드는 전반 42분 김재성이 상대 수비수의 볼을 빼앗아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내준 패스를 주민규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왼발슛으로 마무리 해 기선을 제압했다. 후반 5분 박승우의 자책골로 2골차로 달아난 이랜드는 후반 37분 타라바이의 쐐기골까지 보태면서 3골차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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