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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국 프랑스는 원톱에 지루, 2선에 파예와 그리즈만, 시소코를 배치했다. 더블볼란치(2명의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마튀디와 포그바가 자리했다. 포백은 에브라-코시엘니-움티티-사냐가 이루며,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이에 맞서는 포르투갈은 호날두와 나니가 공격의 선봉에 섰다. 마리우, 실바, 산체스가 그 뒤를 받쳤고 중원은 카르발류가 지켰다. 포백은 게레이로-폰테-페페-소아레스가 자리했으며, 골키퍼 장갑은 페트리시오가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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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넘긴 프랑스는 조금씩 기회를 만들기 시작했다. 세트피스에서 위력을 발휘했다. 연장 전반 12분 콰레스마의 코너킥을 에데르가 헤딩으로 연결했지만 요리스 골키퍼의 선방에 걸렸다. 연장 후반 2분에는 게레이로의 왼발 프리킥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기세가 오른 포르투갈은 기어코 프랑스 골문을 열었다. 교체투입된 에데르가 기가막힌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당황한 프랑스는 동점골을 터트리기 위해 사력을 다했으나, 포르투갈의 수비는 강력했다. 결국 경기는 포르투갈의 1대0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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