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할 롭슨-카누(웨일즈)가 최용수 감독의 품에 안길까.
최 감독이 이끌고 있는 장쑤 쑤닝이 롭슨-카누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3일(한국시각) '장쑤와 베이징 궈안이 롭슨-카누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들이 제시한 조건은 주급 10만파운드(약 1억5000만원)'이라고 전했다.
롭슨-카누는 유로2016에서 스타로 발돋움한 선수다. 다크호스 정도로 여겨졌던 웨일즈의 4강행을 이끌면서 주목을 받았다. 지난 시즌을 레딩에서 마친 뒤 자유계약(FA) 신분이 된 롭슨-카누 입장에선 절호의 찬스가 온 셈이다.
롭슨-카누의 얼굴을 중국에서 보게 될 지는 미지수다. 데일리메일은 '중국 뿐만 아니라 왓포드와 스완지시티(이상 잉글랜드), 아랍에미리트(UAE) 알 자지라도 롭슨-카누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선수 본인은 프리미어리그 소속팀 입단을 바라는 눈치'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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