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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3일 이전, 9경기에서 6이닝 이상 소화하지 못한 경기는 단 1경기에 불과하다. 6월11일 NC전(5이닝 7실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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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난 2일 LG전에서 3회 갑자기 팔 근육 통증을 호소, 자진강판됐다. 이후 소식은 잠잠하다. 일단 13일 광주 KIA전에 앞서 SK 김용희 감독은 "2주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에도 (회복에)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 했다. 비룡의 에이스 김광현의 정확한 상태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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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의 정확한 통증 부위는 왼팔 전완 굴곡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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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찢어졌다. SK 측은 "아주 조금 찢어진 정도다. 길이 단위로 치면 ㎜ 단위"라고 했다.
즉, 부상 정도를 보면 완벽히 근육이 아무는 시간은 2주 정도가 소요된다. 지난 3일 다쳤기 때문에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에는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다. 그러나, 미세한 변수가 있다.
재활이 필요하다
일단 김광현은 2주동안 팔을 쓰지 않을 예정이다. 근육을 정상적으로 돌리기 위한 대비다.
하지만 100% 확신할 수 없다. 근육이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판단될 경우, 병원에서 자기공명촬영(MRI)을 다시 한 차례 할 예정이다. 여기에서 정상 판정을 받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곧바로 실전에 투입될 수 없다. 아무래도 재발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다.
즉, 근육이 완벽히 나을 경우 재활 단계로 넘어간다. ITP(단계별 투구 프로그램)을 거친 뒤 1~2차례 라이브 피칭이나 2군 무대에 등판할 수 있다. 현 시점에서는 이 스케줄은 유동적이다.
이 과정을 완벽히 소화하면 1군 실전 등판이 가능하다. 근육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시간 2주와 재활 과정 1~2주 정도를 거쳐야 정상 등판이 가능하다.
따라서 김광현이 1군에 돌아오기 위해서는 약 3~4주 정도가 소요된다. 그렇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좀 더 완벽한 상태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1~2차례 선발 로테이션을 거를 가능성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 김 감독이 "김광현 복귀에 2주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고 말한 이유다. 광주=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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