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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기획 단계 때부터 '덕혜옹주'에 관심이 많았던 손예진은 명작을 만들기 위한 투자라 여기고 촬영 초반 10억원을 선뜻 제작비로 내놓았다. 잊혔던 대한민국 마지막 황녀인 덕혜옹주의 비극적인 삶과 뭉클한 애국심이 잘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에 제작비를 쾌척한 것이다. 손예진의 정성이 많은 관객의 가슴에 남길 바라고 있고 제작진 역시 이런 손예진의 뜻을 모아 더 열심히 영화를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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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덕혜옹주'는 손예진의 '인생 연기'라고 평해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영화다. 손예진은 '덕혜옹주'의 이야기가 좀 더 많은 관객에게 좀 더 많은 사랑받을 받길 바라는 마음에 10억을 선뜻 내놓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의 남다른 작품 사랑에 제작진 역시 감동했다"며 "잊혔던 대한민국 마지막 황녀인 덕혜옹주가 손예진의 정성으로 많은 관객의 가슴에 남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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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의 투자로 좀 더 완성도 높은 작업을 거칠 수 있었던 '덕혜옹주'. 손예진의 수혈로 순 제작비 85억으로 마무리 마케팅 비용 포함해 총 제작비 110억원의 대작이 탄생했다. 그의 정성 때문일까? '덕혜옹주'는 블라인드 시사회를 통해 중간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웰메이드 시대극의 탄생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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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권비영 소설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덕혜옹주'는 일본에 끌려가 평생 조국으로 돌아오고자 했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역사가 잊고 나라가 감췄던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손예진, 박해일, 라미란, 정상훈, 박수영, 김소현, 박주미, 안내상, 김재욱, 백윤식 등이 가세했고 '위험한 관계' '호우시절' '오감도' '봄날은 간다'의 허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8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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