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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그랬다. 7월10일 목동 넥센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첫 승에 성공한 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14경기에 등판해 7승(1패)을 쓸어 담았다. 이 기간 평균자책점은 고작 2.19였다. NC도 스튜어트의 호투를 앞세워 창단 첫 페넌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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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반해 한화와 삼성은 투수 2명을 모두 바꿨다. 한화는 최고 몸값 로저스, 알렉스 마에스트리를 내보내고 파비오 카스티요, 에릭 서캠프를 데려왔다. 삼성은 두 명의 우완 앨런 웹스터, 콜린 벨레스터가 짐을 싼 뒤 요한 플란대, 아놀드 레온이 후반기 출격을 앞두고 있다. LG도 가장 늦게 영입하며 공을 들인 스캇 코프랜드를 방출했다. 왼손 데이비드 허프가 새 얼굴이다. SK 역시 크리스 세든과 작별하고 브라울리오 라라와 계약했다. 롯데는 금지 약물로 방출된 짐 아두치의 자리를 저스틴 맥스웰이 메운다. 막내 kt의 새 얼굴은 조쉬 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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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직 정확한 판단은 힘들다. 카스티요를 포함해 다른 새 얼굴들이 모두 그렇다. 이들에겐 KBO리그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 공인구, 스트라이크존, 언어, 음식, 락커룸 분위기까지. 과연 누가 지난해 스튜어트처럼 '예수'가 될 것인가. 본격적인 순위 싸움이 펼쳐질 2016년 프로야구 후반기는 19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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