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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의 메인 이벤트에는 '중국 헤비급 초신성' 아오르꺼러(21·JINZHENG PHARMACEUTICAL GROUP)와 '한국 헤비급 파이터의 자존심' 명현만(31·APGUJEONG GYM)의 대결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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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헤비급 초신성' 아오르꺼러는 지난해 ROAD FC 데뷔 이후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과 '비스트' 밥샙 등 세계적인 격투스타들과 연달아 경기를 치르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지난 2일 개최된 XIAOMI ROAD FC 032에서 밥샙을 1라운드 39초 만에 꺾으며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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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FC 권영복 실장은 "아오르꺼러와 명현만은 무제한급 토너먼트 준결승전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체급에 비해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선수들이다. 묵직하고 강한 한 방이 있는 선수들인 만큼 격투기 팬들을 열광시킬 박진감 넘치는 장면이 기대되는 경기다."라고 말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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