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산토스 감독과 4년 계약 연장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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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축구 대표팀의 페르난도 산토스 감독이(62)이 4년 더 지휘봉을 잡는다.
포르투갈축구협회는 20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산토스 감독과 2020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산토스 감독은 유로 2020까지 대표팀을 맡게 됐다.
2014년 9월 파울루 벤투 감독의 뒤를 이어 포르투갈의 사령탑에 오른 산토스 감독은 최근 막을 내린 유로 2016에서 팀을 사상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우승으로 이끌었다. 당시 포르투갈은 조별예선을 3무로 통과했지만 크로아티아와 폴란드, 웨일스와 프랑스를 연달아 꺾고 정상에 올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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