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가 첫 재활 경기를 통해 본격적인 빅리그 콜업 준비를 시작했다.
김현수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더블A 보위 베이삭스 소속으로 실전 경기를 치렀다. 보위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에리에 시울브스와의 경기를 치렀다. 김현수는 보위의 1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삼진만 2개. 지난 20일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김현수는 이날 2주 만에 실전을 치르며 경기 감각을 조율했다. 김현수는 지난 11일 LA 에인절스전 출전 이후 그라운드에서 모습을 감췄었다.
삼진-투수 땅볼-삼진으로 5회까지 경기를 한 김현수는 7회말 마지막 타석을 앞두고 대타와 교체됐다.
김현수는 27일부터 빅리그 복귀가 가능하다. 김현수는 그 때까지 더블A 팀에서 재활 경기를 소화할 예정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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