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이 과연 선두 자리를 지킬 수 있을까.
29일 목포 원정에 나서는 강릉시청이 2016년 인천국제공항 내셔널리그 선두 자리를 지킬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릉시청은 29일 오후 7시 목포축구센터에서 목포시청과 리그 15라운드를 갖는다.
최근 분위기는 좋다. 강릉시청은 지난 주 울산현대미포조선을 제압하면서 승점 27이 되며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하지만 2위 경주한국수력원자력(승점 25)과의 격차가 크지 않아 수성을 위해선 더 많은 승리가 필요하다.
목포시청은 최근 4경기 연속 무승(2무2패)에 그치며 분위기가 좋지 않다. 에이스 이현진과 정훈성이 부진한 가운데 그나마 이민우의 맹활약이 반갑다. 시즌 첫 맞대결에서 강릉시청과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는 만큼 이번에도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선두 자리를 빼앗긴 경주한수원은 같은시간 김해시청과의 원정 경기를 통해 선두 탈환을 노린다. 울산현대미포조선은 창원시청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두권 재진입을 노린다. 이밖에 용인시청과 대전코레일, 천안시청과 부산교통공사가 각각 맞대결을 펼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2016년 인천국제공항 내셔널리그 15라운드(29~30일)
창원시청-울산현대미포조선(창원종합)
목포시청-강릉시청(목포축구센터)
김해시청-경주한수원(김해종합·이상 29일 오후 7시)
용인시청-대전코레일(용인축구센터·30일 오후 5시)
천안시청-부산교통공사(천안축구센터·30일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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