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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이른바 '챔피언 맞대결'로 눈길을 끌었다. 파리생제르맹은 지난 시즌 리그앙, 레스터시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차지했다. 결과는 파리생제르맹의 완승이었다. 파리생제르맹은 카바니와 이코네, 모우라와 에두아르드의 연속골을 앞세워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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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은 본격적인 리그에 앞서 나선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서 3연승을 달렸다. 10골을 넣으며 폭발적인 공격력을 뽐냄과 동시에 단 2실점만 허용하며 공수 양면에서 균형 잡힌 모습을 보였다. 미국 데일리 뉴스 등에 따르면 에메리 감독 역시 "우리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행복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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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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