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LA에인절스)이 1타점과 멀티 출루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에인절스는 4번 타자 앨버트 푸홀스의 끝내기 홈런포로 승리했다.
최지만은 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서 7번-좌익수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 2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1할6푼7리로 약간 떨어졌다.
최지만은 5-4로 리드한 5회 세번째 타석에서 내야 땅볼로 1타점을 올렸다. 그는 1회와 7회 볼넷 2개를 얻어 출루했다.
또 최지만은 1루 수비로 자리를 옮긴 8회 더블플레이 과정에서 양 다리를 쫙 벌려 포구하는 호수비를 펼치기도 했다.
에인절스는 6-6으로 팽팽한 9회말 공격에서 푸홀스가 좌월 끝내기 투런포(21호)를 날려 8대6으로 승리했다. 푸홀스는 오클랜드 라이언 덜의 91마일 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끌어당겼다. 에인절스는 2연승, 오클랜드는 5연패.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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