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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그가 2016년, 드디어 '마동석의 해'로 만들었다. 38사기동대를 시작으로 굿바이싱글, 부산행까지 연이어 대박을 터트리며 흥행배우로 우뚝 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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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의 캐릭터는 유일무이하다. 우락부락한 겉모습과 달리 재치있는 순발력으로 귀여운 매력을 과시해왔다. 그는 작품 속에서 의외성과 전형성을 유연하게 넘나들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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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부산행은 개봉 첫날 87만238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영화 사상 역대 최고 오프닝을 경신하는 전대미문의 흥행 기록을 세웠다. 부산행은 쟁쟁한 신작 개봉 속에서도 그 열풍은 식을 줄 몰랐고 이번주말 천만관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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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바야흐로 '마동석의 해', 연말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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