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대로에서 흉기난동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BBC방송, AP통신 등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밤 런던 러셀 광장에서 19세 남성이 칼을 마구 휘둘러 6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10시 33분경 러셀 광장에서 남성이 흉기를 들고 사람들을 해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중상을 입은 60대 여성은 현장에서 다른 부상자 5명과 함께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끝내 사망했다.
병원으로 옮겨진 부상자 5명의 정확한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현장에서 10시 39분경 테이저건을 쏘아 용의자를 제압해 체포했다.
런던 경찰은 성명을 통해 "초기 수사에서 이 사건의 주요 원인은 범인의 정신질환으로 나타난다"고 밝혔다.
경찰은 "물론 범행 동기와 관련해서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며 "테러와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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