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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신준영과 노을은 국회의원 최현준(유오성)과 운명적으로 한자리에서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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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노을은 현준이 준 돈을 주워 주머니에 넣었고, 이를 본 준영은 "줍지 마"라고 화를 냈다. 화가난 노을은 "나 거지야. 그러니까 상관 마"라고 말한 뒤 준영 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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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행을 떠나려던 순간 노을은 경찰에 의해 "최현준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당했다. 이때 갑작스레 병세가 도진 신준영은 눈 앞에서 노을이 체포돼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가까스로 집에 도착해 약을 먹고 정신을 차린 준영은 집을 다시 나서려 했지만 소속사 식구들에 의해 감금됐다. 준영은 노을을 보러가야한다며 문을 열어달라고 울면서 외쳤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결국 노을은 유치장 신세를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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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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