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산하 트리플A 로체스터에 머물고 있는 박병호가 다시 주춤했다. 박병호는 7일(한국시각) 필라델피아 산하 르하이밸리와의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전날 마이너리그 10호 홈런을 터뜨렸던 박병호는 이날 4타수 무안타(2삼진)에 그쳤다. 팀도 2대7로 패했다.
마이너리그 타율은 2할5푼3리에서 2할4푼3리로 소폭 하락했다. 이날 왼손 선발 아담 모건과 상대한 박병호는 2회 첫 타석은 삼진, 5회 두 번째 타석은 내야 땅볼로 물러났다. 7회 세번째 타석 역시 내야 땅볼, 9회 2사 2루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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