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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는 본선에서 584점을 쏘며 2위로 결선에 올랐다. 진종오의 라이벌로 꼽히는 중국의 팡웨이는 59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결선은 긴장된 분위기에서 이어졌다. 본선 방식이 바뀌었다. 6발을 먼저 쏜 뒤 2발마다 한명씩 떨어져 나간다. 경기장 분위기가 어수선했다. 긴장감 넘치는 레이스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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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불안한 행보가 이어졌다. 하지만 행운이 찾아왔다. 13번째 슛에서 슬로바키아의 유라이 투진스키와 중국의 팡웨이가 저조한 점수를 올렸다. 진종오는 그 사이 10.6점을 쏘며 3위까지 점프했다. 하지만 14번째 슛이 나빴다. 9.1점에 그치며 139.8점으로 4번째 탈락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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