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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윤박, 한예리(윤진명 역) 커플에게는 엄청난 감정의 기복도 커다란 사건 사고도 존재하지 않는다. 비 오는 날 우산을 씌워주고, 다른 사람 몰래 간식을 챙겨주고, 열심히 달려가 버스를 잡아주는 등 소소하게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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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의 깊이 있는 눈빛, 몰입도 높은 연기, 한예리와의 완벽한 호흡은 두 사람의 에피소드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그리고 팍팍한 현실 속에서 자꾸 어긋나는 이 둘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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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청춘시대'는 외모부터 남자 취향, 연애 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청춘 동거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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