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이하(U-17) 청소년 대표팀이 일본 히로시마에서 담금질에 나선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U-17 대표팀이 8일부터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18세 이하(U-18)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폴란드 U-18 대표팀, 산프레체 히로시마 유스팀, 히로시마 고교 선발팀이 참가한다. 아시아 19세 이하(U-19) 선수권 및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을 준비 중인 한국은 U-18 대회지만 한 살 어린 U-17 대표팀을 출전시키기로 했다. 4팀이 풀리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리며 한국은 폴란드, 히로시마 고교 선발, 산프레체 히로시마 유스팀과 차례로 맞대결 한다.
U-17 팀 주축은 K리그 유스팀 소속 선수들이다. 지난해 칠레 FIFA U-17 월드컵 기니전 결승골의 주인공인 오세훈(현대고)과 황태현(광양제철고)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히로시마 U-18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 참가 명단(18명)
GK=민성준(대건고) 서주환(현대고)
DF=최희원(영생고) 김현우(현대고) 이지솔(언남고) 이창현(포철고) 황태현(광양제철고) 신동혁(제주 U-18)
MF=홍현석(현대고) 임화랑(오산고) 김세현(보인고)
FW=전세진(매탄고) 유호성(제주U-18) 정우영(대건고) 오세훈(현대고) 최정훈(매탄고) 이규혁(신갈고) 김규형(현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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