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 볼트는 과연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몇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까.
1개에 그칠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미국의 USA투데이가 7일(한국시각) 이같이 전망했다.
이 매체는 볼트가 육상 100m에서만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던 200m와 400m 계주에서는 은메달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0m 예상 금메달 후보는 시즌 최고기록(19초74)을 갖고 있는 라숀 메릿(미국), 400m 계주는 미국이 우승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볼트는 2008년과 2012년 올림픽에서 연속 3관왕에 올랐다. 100m, 200m, 400m 계주를 석권했다. 이번에도 3개 종목에서 가장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히고 있다. 미국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와 AP 통신도 3관왕을 예상하고 있다. USA투데이만 인색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 매체는 또 육상 46개 금메달 중 미국이 17개를 가져갈 것으로 점쳤다. 아시아에서는 중국이 2개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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