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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양궁이 일본과의 단체전 8강전서 가슴을 쓸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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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초 올림픽 단체전 8연패를 노리는 한국으로서는 예견된 결과였다. 한데 여유있게 승리하는 과정에서 초반에 살짝 기분이 상할 뻔했다가 엄격한 판정을 위해 실시하는 표적심의 덕분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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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한국은 8-8-9점을 쏘아 1세트 합계 53점을 기록했고, 일본은 간발의 차로 54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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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으로 첫 세트를 동점으로 마친 한국은 이후 두 세트를 여유있게 따내며 활짝 웃었다. 특히 표적심의 주인공이었던 최미선은 2세트 10-10, 3세트 9-10점으로 가장 안정된 플레이로 막내답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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