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호원 전 삼성정밀화학 대표이사(66)가 대한육상연맹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했다고 대한육상연맹이 8일 밝혔다.
육상연맹 회장 선거는 오는 1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치러진다. 각 시·도연맹과 전국연맹체(중·고육상연맹, 대학육상연맹, 실업육상연맹)의 추천으로 구성된 120명 선거인단이 투표로 회장을 뽑는다. 단독 입후보에 따라 선거는 찬반 투표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0년 12월까지다.
경남 함양 출신인 배호원 후보는 경남고-연세대를 졸업한 뒤 1977년 삼성그룹에 입사해 삼성투신운용 사장, 삼성생명 대표이사, 삼성증권 대표이사, 삼성정밀화학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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