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통합배드민턴협회가 올림픽 효자종목 배드민턴의 리우올림픽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거액의 포상금을 걸었다.
Advertisement
복식 종목일 경우 두 선수가 각각 1억5000만원을 받을 수 있고, 단식 종목 금메달이면 해당 선수 1명에게 3억원이 모두 돌아간다.
Advertisement
배드민턴은 남녀단·복식, 혼합복식 등 5개 종목별 전담 코치가 있다. 메달을 수확한 코치와 감독 등 코칭스태프에게도 성과 격려금이 돌아간다.
Advertisement
하지만 당시는 금메달을 기대하지 않았던 이용대-이효정이 깜짝 우승을 차지하며 '윙크 세리머니'로 배드민턴에 관심을 드높이자 뒤늦게 마련된 깜짝 선물이었다. 당시에는 강영중 회장이 사재를 털어 포상금을 마련했다.
최근 초대 통합 회장으로 선출된 박기현 회장은 "이왕이면 사상 최고액 포상금으로 선수들 기를 살려주자는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말했다. 협회는 출전 선수들의 소속 실업팀 감독들(13명)도 이례적으로 파견해 전방위 지원·응원 작전을 펼치고 있다. 공식 스폰서인 빅터도 회장, 사장 등 고위 임원을 현장에 보내 선수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배드민턴의 이같은 포상금 등 지원책은 국내 종목 가운데 최고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포상금을 공개한 다른 종목을 살펴보면 골프가 배드민턴과 같은 규모의 금메달 포상금을 책정했다. 대한골프협회(KGA)는 금메달 3억원, 은메달 1억5000만원, 동메달 1억원을 주기로 했다.
대한배구협회도 여자대표팀 선수들에게 4강 1억원, 동메달 2억원, 은메달 3억원, 금메달 5억원의 포상금을 주기로 했다. 여자배구는 이미 리우올림픽 출전권을 획득에 따른 1억원을 확보했기 때문에 최대 6억원을 거머쥘 수 있다. 메달 대비 금액으로 가장 높지만 배구는 단체 종목이어서 개인별로 돌아가는 규모는 배드민턴, 골프에 미치지 못한다.
대한레슬링협회와 핸드볼협회도 금메달을 딴 선수에게 각각 1억원, 2000만원의 포상금을 정해뒀다. 20년 만의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대한하키협회는 여자하키 선수단에 금메달 포상금 1억원을 주기로 했다.
이밖에 정부 포상금(개인전 금 6000만원, 은 3000만원, 동 1800만원·단체전(1인당) 금 4500만원, 은 2250만원, 동 1500만원)이 있고 일부 지방자치단체도 별도 포상금을 준비하고 있어 총 포상금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박수홍♥김다예 딸, 16개월인데 벌써 광고 17개…엄마 닮은 '붕어빵 미모'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2.[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충격적 비주얼! 반짝반짝 눈이 부셔~GGGGG" 실력X미모 다 가진 女컬링 '5G' 日팬-매체도 난리법석[밀라노 스토리]
- 5.'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