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펜싱 박상영(20·한체대)이 금메달을 딴 가운데, 김성주 MBC 해설위원이 영광의 순간을 중계한 소감을 전했다.
박상영은 10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카리오카아레나3에서 펼쳐진 2016년 리우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결승에서 '45세 백전노장' 게자 임레(헝가리)를 상대로 15대14,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공개된 중계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에서 MBC 김성주 아나운서와 고낙춘 펜싱 해설위원은 박상영의 금메달 결정되는 순간, 환호를 내지르고 있다. 드라마 같은 역전승에 두 해설위원은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다.
김성주 아나운서는 "리우 올림픽 중계 하나하나가 모두 소중하고 감격스럽지만, 제가 직접 전해 드리는 첫 번째 금메달 소식이 영광스럽다. 바쁜 중계 일정이지만 이런 소식을 매번 전할 수만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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