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곽동한(24·하이원)이 동메달을 따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곽동한은 11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리카 아레나2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유도 90㎏급 동메달결정전에서 마르쿠스 뉘만(스웨덴·세계랭킹 4위)를 업어치기 한판패로 제압했다.
초반은 탐색전이었다. 경기 시작 1분 동안 치열한 잡기 싸움만 이어졌다. 둘 모두에게 주어진 지도. 이후 곽동한의 집중력이 좋았다. 전광석화같은 업어치기로 경기를 끝냈다.
그는 앞선 준결승에서 바를람 리파르텔라니(조지아·세계랭킹 5위)에 한판패 했다. 상대의 주특기 허벅다리걸기를 충분히 경계하고 있었지만 방어에 실패했다. 경기 시작 39초 만에 허벅다리걸기로 절반을 빼앗겼다. 다급해진 그는 업어치기를 시도하며 반격을 노렸지만 경기 종료 2분45초 전 다시 한 번 허벅다리걸기에 넘어갔다. 완패였다.
이전까지는 모조리 한판승이었다. 그는 32강전에서 토마스 브리세노(칠레)를 업어치기로 눌렀다. 16강전 상대 포폴레 미셍가(난민팀)는 조르기였다. 또 8강에서 만난 맘마달리 메흐디에프(아제르바이젠)마저 지도 4개를 빼앗아 반칙승을 거뒀다. 이 역시 한판승이다.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42세' 손담비, 파격 튜브탑 입고 외출한 아기 엄마...168cm 46kg 몸매 자랑 -
신봉선 맞아? 믿기지 않는 '극세사 다리'...11kg 빼더니 몰라보겠네 -
“자기 아이와 상간녀 아이 동반 물놀이”..바람 중독자 상상 초월 만행 (동치미) -
이하늘 "네 두 달치 월급, 난 하루에 벌어"...곱창집 신고 1000건 테러에도 여유 -
도운, 유지유와 열애·결혼설 후 첫 심경…"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 -
손태영, 美생활 6년 만에 밝힌 진짜 속내…"일 생각하면 한국 가고 싶어" -
‘거제 출신’ 리센느 원이, ‘무섭노’ 발언 일베 논란 일파만파..조국, 예시까지 들며 참전 -
한화생명 승자조행, T1 패자조 추락…MSI 첫 승부 희비 엇갈렸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소신 발언 모리야스 감독, 충격 결단?...일본 떠나나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 2."프랑스? 우리 겨우 이겨서 기뻐하더라" 월드컵 16강 역사상 최악의 경기, 뻔뻔한 파라과이 감독..."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
- 3.'비'의 대명사 둘이 만났는데…'방수포 없다' 롯데, KT전 스윕 도전할까 [수원현장]
- 4.'홍명보호 참사' 대한민국은 완전 폭망, 일본 또또 초대박...월드컵 특수 폭발 '빅클럽+EPL 관심'
- 5.대한민국→아시아 넘어 '가장 빛난 별' 이강인…월드컵 마친 뒤 핑계 NO→오직 반성과 책임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