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신태용호가 멕시코를 꺾고 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 8강에서 온두라스와 맞붙게 됐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마네 가힌샤 주경기장에서 열린 남자축구 C조 조별리그 3경기에서 후반 32분 터진 권창훈(수원)의 결승골로 멕시코에 1-0 승리를 거뒀다.
2승1무(승점7점)를 기록한 C조 1위 한국의 8강 상대는 D조 2위 온두라스다. 한국과 온두라스는 14일 오전 7시(한국 시각) 맞대결한다.
8강 진출팀 중 온두라스는 단연 최약체팀이다. 한국 대표팀과의 역대 전적도 2승1무로 우리가 우위에 있다. 만일 한국이 조 2위로 8강에 올랐다면 만났을 포르투갈보다는 훨씬 나은 상대다.
온두라스는 올림픽 예선에서 미국을 꺾었고, D조 예선에서 아르헨티나와 동률 끝에 골?罐?【 앞서 8강에 올랐다. 3경기에서 5골 5실점이다. 공격력이 뛰어나지만, 수비력 또한 비교적 약한 팀으로 평가된다.
한국으로선 수비에 주의하되, 공격 면에서는 충분히 공략 가능한 팀으로 보인다. 한국은 온두라스를 꺾을 경우 4강에 진출, 2연속 올림픽 메달을 기대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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