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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긍정 마인드, 한국나이 서른에 도전한 첫 올림픽에서 2관왕에 오른 '대기만성' 스토리에 눈에 띄는 미모와 어여쁜 미소까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식을 줄 모른다. 각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장혜진의 실력은 물론 미모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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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이후 4년 넘게 장혜진과 태릉선수촌 룸메이트였던 '절친 선배' 주현정(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은 금메달 후배의 스타덤을 반겼다. "선수들끼리 '우리 혜진이는 얼굴도 예쁘고 실력도 짱인데 금메달 따면 정말 인기 있겠다'는 얘기를 나누곤 했는데, 그 이야기들이 진짜 현실이 됐다"고 했다. 장혜진이 지닌 강력한 긍정의 에너지도 이야기했다. "우리 혜진이만큼 긍정적인 애가 없다. 혜진이는 '난 왜 4등만 할까' 낙담하지 않았다. 이 과정이 언젠가 더 큰 성과로 돌아올 것이라고 믿었다. 계속 긍정적인 마인드로, 계속 끊임없이 도전했다. 혜진이라서 가능했던 이야기다. 내가 아는 혜진이는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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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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