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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은 4년 전 런던 올림픽에서 5위를 기록했다. 이번 남자 대표팀 중 유일하게 올림픽 경험이 있는 선수다. 그는 지난해 세계선수권 5위, 제주 그랑프리 2위, 아부다비 그랜드슬램 우승 등 페이스가 나쁘지 않다. 충분히 메달에 도전해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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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대표팀 '맏언니' 김민정(28·렛츠런파크)도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다. 오후 11시38분 브라질의 마리아 알테만와 16강전을 치른다. 김민정은 78㎏ 이상급 세계랭킹 11위, 알테만은 바로 밑인 12위다.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선 2라운드에 격돌해 김민정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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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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