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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은 13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코리아 하우스에서 열린 메달리스트 공식 기자회견에서 "아무래도 예쁘다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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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덤에 오른 것에 대해선 "이번 올림픽을 통해서 많은 관심 받고 있는데 아직 실감은 못하겠다. 한국에 돌아가면 부담스럽기도 하고 감사의 표시를 어떻게 해야 하나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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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는 달았지만 인내는 썼다. 장혜진에게 새벽훈련은 고통이었다. 장혜진은 "딱히 꼽자면 새벽 훈련이 힘들었다. 계산을 하고 하루하루 몇 시간 밖에 못자면서 압박감이 컸다. 정신적인면에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여자 팀은 웨이트훈련을 많이 했다. 경기가 다가오는데도 이 정도로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웨이트 훈련을 했다. 원망도 했는데 돌이켜보니까 그런 시간이 우리에게 전종목 석권 준 것 같아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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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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