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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의 꿀맛 휴식 뒤 바로 훈련에 들어가야한다. 남자 2관왕 구본찬의 모친인 김병난씨는 "고향인 경주에 머물 수 있는 시간도 별로 없다. 맛있는 것을 해먹일 시간도 부족하다. 바로 대회준비를 해야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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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대표팀 선수들은 이구동성으로 "양궁협회는 무엇이 필요하다고 말하기 전에 필요한 부분을 미리 준비해준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훈련만 하면 다른 것은 신경쓸 것이 없다"고 입을 모았다. 리우올림픽 때도 양궁협회는 현대차그룹의 연구개발 역량을 활용한 재료, 동역학, 뇌과학, 3D프린터 등 첨단과학을 총동원했다. 매번 큰대회마다 정 회장 부자는 한국양궁에 아낌없는 포상금을 내놔 동기부여를 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양궁선수들만을 위한 캠핑카 휴게실(침실, 휴식공간, 샤워실, 물리치료실까지 완비)과 방탄차량까지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인천공항=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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