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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축구 올림픽 대표팀은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2회 연속 올림픽 메달에 도전했던 한국은 조별예선을 1위로 통과하며 분위기를 띄웠으나, 8강에서 온두라스에 0대1로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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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컨디션이 좋았다. 운이 좋지 않게 첫 경기하면서 종아리를 다쳤다. 피지전 이후 몸 상태 유지하지 못해서 아쉽다"며 "올림픽 무대를 간절히 준비했다. 이루고자 했던 목표를 이루지 못해서 속상하다. 끝은 아니니까 앞으로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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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을 마친 류승우는 한국에서 머물며 잠시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그는 "레버쿠젠에서 배려해줘서 일단 한국에서 휴식을 취하게 됐다.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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