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팀에서 배려해줬다. 국내에서 휴식 취하면서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올림픽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류승우(23)의 말이다.
한국 남자축구 올림픽 대표팀은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2회 연속 올림픽 메달에 도전했던 한국은 조별예선을 1위로 통과하며 분위기를 띄웠으나, 8강에서 온두라스에 0대1로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류승우는 첫 번째 경기였던 피지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다. 그러나 왼쪽 종아리 부상 탓에 이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그는 "컨디션이 좋았다. 운이 좋지 않게 첫 경기하면서 종아리를 다쳤다. 피지전 이후 몸 상태 유지하지 못해서 아쉽다"며 "올림픽 무대를 간절히 준비했다. 이루고자 했던 목표를 이루지 못해서 속상하다. 끝은 아니니까 앞으로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포커스는 올림픽이었다. 끝나서 시원섭섭하다. 아직 젊다. 더 성장해야 할 나이이기 때문에 차근차근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올림픽을 마친 류승우는 한국에서 머물며 잠시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그는 "레버쿠젠에서 배려해줘서 일단 한국에서 휴식을 취하게 됐다.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인천공항=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42세' 손담비, 파격 튜브탑 입고 외출한 아기 엄마...168cm 46kg 몸매 자랑 -
신봉선 맞아? 믿기지 않는 '극세사 다리'...11kg 빼더니 몰라보겠네 -
이하늘 "네 두 달치 월급, 난 하루에 벌어"...곱창집 신고 1000건 테러에도 여유 -
황정민, '군입대' 20세 아들 언급.."방에 가면 짜증나, 방향제 200개 놔야" -
손태영, 美생활 6년 만에 밝힌 진짜 속내…"일 생각하면 한국 가고 싶어" -
'영철♥' 29기 정숙, 결혼 후 6kg 쪄 임신한 줄.."씨름복이야 발레복이야" -
‘거제 출신’ 리센느 원이, ‘무섭노’ 발언 일베 논란 일파만파..조국, 예시까지 들며 참전 -
한화생명 승자조행, T1 패자조 추락…MSI 첫 승부 희비 엇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