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그 강릉시청의 기세가 무섭다.
강릉시청은 최근 5경기서 4승(1무)을 쓸어 담았다. 지난 17라운드에서는 경기 전까지 2위를 기록 중이던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이하 경주한수원)을 2대0으로 완파하면서 한 수 위의 실력을 과시했다. 17경기를 마친 현재 강릉시청은 승점 34로 2위 울산현대미포조선(승점 28)과 간격을 벌려놓은 상태다.
강릉시청이 6경기 연속 무패에 도전한다. 강릉시청은 19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부산교통공사와 2016년 인천국제공항 내셔널리그 18라운드에 나선다. 시즌 첫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둔 좋은 기억을 안고 있는데다 최근 상승세까지 더해지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2위 울산현대미포조선은 같은시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용인시청을 상대로 18라운드를 갖는다. 앞선 천안시청전에서 1대1로 비겼던 울산현대미포조선은 이번 용인시청전에서 추격의 고삐를 당긴다는 각오다.
목포시청과 창원시청도 같은시각 각각 목포축구센터와 창원종합운동장에서 경주한수원, 대전코레일과 일전을 벌인다. 천안시청은 20일 오후 7시 천안축구센터에서 김해시청과 18라운드를 치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2016년 인천국제공항 내셔널리그 18라운드(19~20일)
울산현대미포조선-용인시청(울산종합)
목포시청-경주한수원(목포축구센터)
창원시청-대전코레일(창원종합)
강릉시청-부산교통공사(강릉종합·이상 19일 오후 7시)
천안시청-김해시청(천안축구센터·20일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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