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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은-신승찬은 여자복식에서 강적 중국조를 꺾고 노메달 위기의 한국 배드민턴을 구했다. 태권도 남자 68kg급에 출전한 이대훈은 금메달 목표를 이루지 못했지만 승자에게 박수를 보내는 스포츠맨십으로 귀감이 됐고 올림픽 2회 연속 메달을 따냈다.
박 대통령은 정경은-신승찬에게 "마지막 접전의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선수들 덕분에 우리 국민은 이번 올림픽에서 배드민턴 종목 첫 메달을 수확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며 "지난 런던올림픽의 아쉬움을 극복하고 환상의 호흡으로 대한민국에 값진 선물을 안겨준 배드민턴 여자복식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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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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