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지드래곤이 8월 18일 29번째 자신의 생일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기부에 나선 팬카페에 대한 뿌듯한 소감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18일 인스타그램에 "멋지다!예쁘다!자랑스럽다"라는 글과 함께 팬들의 기부 내역이 담긴 이미지를 게재했다.
지드래곤의 팬클럽중 하나인 권지용 서포터즈가 유니세프 기념기부 어린이 구호사업 일시후원 500만원, 승일 희망재단 루게릭 요양병원 후원에 300만원, 푸르메재단 어린이 재활병원거립 후원400만원 등을 포함한 천오백오십만원을 기부한 사실을 전한 것.
지드래곤은 일체 개인 생일 선물이나 조공 등을 받지 않는다고 선포해 놓았기 때문에 팬들은 예전부터 기부나 봉사로 자신이 좋아하는 팬에 대한 정성을 보이고 있다.
한국 팬싸이트는 기부로, 중국 팬싸이트는 광고나 숲 조성 등으로 지디의 생일을 축하해 주고 있다.
지디가 공개한 기부 내역 외에도 지드래곤 팬클럽 Number-G가 유니세프에 1,000만원, Always-GD가 지디숲과 승일희망재단에 2,900만원, 지디월드가 션과 함께하는 '만원의 기적'에 818만원, 허니지용이 푸르메 재단에 300만원, 중국 g-one이 유니세프에 314만원 (18818위안), 캡틴 지(8818위안) 147만원, 일본 팬싸이트도 110만원 등 다양한 기부단체에 지드래곤 이름으로 기부됐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오는 20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인 빅뱅 콘서트 'BIGBANG10 THE CONCERT : 0.TO.10'을 개최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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