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래 그런거야' 강부자가 정재순과 송승환의 이혼을 허락했다.
21일 방송된 SBS '그래 그런거야' 마지막회에는 김숙자(강부자)가 유경호(송승환)에게 이혼을 선언한 하명란(정재순)의 이혼 선언을 허락했다.
이날 김숙자는 이혼을 선언한 하명란과 유경호 그리고 가족들을 집으로 불렀다.
김숙자는 하명란에게 "자네나 했으니 살아줬다고 알고 있어. 자네 하는 짓 보니 단단한 결심이야. 못 살겠음 살지 마"라고 이혼을 허락했다.
이에 유경호는 "나 빼고 모두 짰어요? 나 새삼스럽게 잘못한 거 없다. 아침에 커피 얻어 먹고 갑자기 안 산다고 버티는 거에요"라고 억울해 했다.
이에 김숙자는 유경호에게 "환갑 진갑 넘어서 이혼 당하는 인간이 어쩜 창피를 모르냐"고 윽박질렀다.
이어 김숙자는 하명란에게 "그래도 당장에 가게까지 나몰라라 할 수 있어"라고 하명란에게 가게를 부탁했다.
이후 유경호는 밖으로 나와 딸 유소희(신소율)에게 전화를 걸었다.
유경호는 "할머니한테 들켰어. 그런데 이혼해주래"라고 말했고, 유소희는 "그래도 오래 걸렸네"라고 말했다.
이후 유소희는 아빠에게 "아빠는 그게 문제야. 아직도 아빠가 뭘 잘못한지 모르는거"라며 엄마 편을 들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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